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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30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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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별 실수령액 상세정리

연봉별 실수령액 상세정리

오늘은 연봉별 실수령액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취업 준비를 한다든지 이직을 생각하고 있다면 나에게 맞는 일을 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얼마를 받게 되는지 연봉 실수령액 계산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보통 모집공고를 보면 연봉을 기재해 놓거나 월 급여를 기재해 놓는데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내 손에 들어오는 급여는 다르기 때문에 체크를 해보셔야 한답니다. 

전문 직종에 일하는 지인이 어느 날 이야기를 하는데, 연봉 1억 정도 받는 다고 하더라고요. 정말 대단하다 생각을 하면서 그럼 월에 얼마를 받는 거야? 12달로 나누어 계산을 하니 830만원 정도 되더라고요. 하지만 이 금액은 실수령액이 아니더라고요. 연봉에는 4대 보험과 세금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월 실수령액은 6,476,373원 이랍니다. 공제액이 1,856,960원이랍니다. 정말 크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따져봐야 하는 정보로 연봉별 실수령액 표를 준비를 해봤답니다. 그럼 보실까요?




우선 연봉 1,000만원부터 3,000만원 연봉별 실수령액 구간이랍니다.

연봉별 실수령액을살펴보기 전 참고할 점이 있다면 2016년 연봉 실수령액표의 기준은 부양가족 1인, 비과세 10만원일 경우 계산된 금액이란 점 유의하시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보통 많은 분들이 이 구간에 해당이 되실 텐데요. 만약 연봉이 3,000만 원이라면 월급으로 실수령액은 2,262,310원으로 확인이 되네요.




그다음 연봉 실수령액표 3000만 원부터 4,900만 원 구간이랍니다.
공제액? 실수령액? 아시겠지만 모르는 분들을 위해 용어 정리를 해 보도록 할게요.

실수령액은 4대 보험과 세금을 공제하고 실제로 받는 금액을 말한답니다. 4대 보험은 국민연금, 건강보험, 장기 요양, 고용보험 이렇게 해당이 되며 세액은 소득세와 주민세랍니다.

유의할 점에 있다면 실제 지급 조건과 과거 소득 그리고 비과세액 등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네요.




5,000만원부터 6,900만원까지 연봉이 나열되어 있는데요. 보시면 여기서부터는 높은 계급 직종이거나 아니면 어느 정도 경력이 있는 분들이 이정도 금액을 수령하는 것 같습니다.


대기업 대졸 신입 연봉을 살펴보니 적게는 2,500만 원부터 많게는 6,000만 원까지 받더라고요. 그런데 대기업은 취업하기가 힘든 게 슬픈 현실이네요.

그리고 경력이 있는 분들로 35세에서 40세 사이가 이렇게 연봉을 많이 받는데요. 연봉 실수령액은 350만원에서 450만원정도 된답니다. 결혼한 가장이 아이 2명이 있다면 아이들 학원 보내고 생활비, 차 유지비 그리고 기타 공과금 등 내고 나면 결코 풍요로운 삶은 살기 힘든 것 같은 개인적인 생각이 드네요.






다음은 7,000만 원부터 8,900만 원까지 연봉별 실수령액이랍니다. 480만원에서 580만원가량 연봉별 실수령액이 확인이 되네요. 연봉이 큰 만큼 공제액도 자연스럽게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공제액이 90만원에서 150만원 정도 되네요.





9,000 만원에서 1억900만원원 실수령액 구간입니다. 연봉이 억 소리 나는 분들이 여기에 속해 있네요. 실수령액은 600만원에서 700만원가량 받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국민연금은 나중에 노후자금으로 나오는 거라 크게 억울 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 소득세가 정말 크네요.




마지막으로 1억 3000만원부터 1억4900만원 연봉별 실수령액 금액 구간입니다. 연봉별 실수령액은 780만원에서 860만원 정도로 확인이 되네요. CEO 평균 연령 51세로 연봉이 1억 8천만원에 달하고 상장법인 CEO 평균 연봉은 5억 5천만원이라고 하네요. 정말 대단하고 부럽네요. 하지만 그만큼 중요한 자리에 있는 만큼 책임감과 부담감도 클 거라 생각이 드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연봉별 실수령액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사회 초년생이라든지 연봉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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