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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16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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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 추천 베스트 10

회사에서 잘 알고 지내는 동료가 있는데 검은 사제 정말 재미있다고 침이 마르도록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보고 싶은 마음에 벼르고 있다가 주말에 검은 사제 영화를 봤습니다. 영화를 감상하기 전에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지만 전 영화를 볼 때 항상 이점을 기억하고 봅니다. '첫째 절대 기대를 하지 않고 본다. 둘째 첫째를 꼭 기억한다.'라고 생각하고 봅니다. 이렇게 마음을 비우고 보면 영화가 재미있더라고요.

검은 사제는 우리나라에서 다루지 않았던 엑소시즘을 소재로 다룬 영화입니다. 처음 시작했을 때 정보를 계속 던져 주며 진행이 되어 아리송하게 느껴지면서 드라마처럼 느껴졌는데 나중 후반부로 넘어가면서 나름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박소담씨의 연기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그래서 여운이 남아 다른 엑소시즘 영화를 보고 싶어 재미있는 엑소시즘 영화를 찾아 봤습니다. 포스팅하는 네네 무서워서 혼났네요. 개인적으로 좀비 영화나 링 같은 잔인하고 이상한 소리가 나는 영화는 지양합니다. 잔인한 영화는 손으로 가리로 손가락 사이로 봐서 나중엔 무슨 내용인지도 몰라요.

   
공포영화 추천 베스트 10 
   

인시디어스 1편


공포영화 추천 베스트 10

인시디어스 1편으로  2013.12.5 개봉되었습니다. 
인시디어스는 시리즈가 총 3편이 나왔는데요.
1편과 2편 '컨져 링'을 만든 제임스 완 감독이 만들어
보시면 '역시 잘 만들었어~'라는 말이 저절로 나옵니다.



인시디어스  '두번째 집' 2편

인시디어스  '두 번째 집' 2편으로 2013년 12월 5일 개봉되었습니다.
1편에 이어 이야기가 전재가 되므로 1편을 재미있게 봤다면 2편은 꼭 보시길 바랍니다.
1보다는 공포는 좀 덜하지만 제임스 완 감독의 연출은 정말 뛰어납니다.
 


인시디어스 3


  공포영화 베스트 10

  2015년 7월 9일 개봉작으로
3편 감독으로 '리 워넬'입니다. 그는 연기자로 활동하다가
쏘우 감독이었던 제임스 완 감독을 만나게 됩니다.
쏘우에서 인연이 되어 인시디어스 3 감독을 맞게 되었네요.

  
   
 더 라이트 악마는 있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로 종교가 있는 사람들 에게는
신앙을 성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고, 
종교가 없는 사람들에게도 충분히 흥미를 가지고 불 수 있는 영화입니다.
그리고 유명한 양들의 침묵에 나왔던 안소니 홉킨스 연기가 대단합니다. 

2011년4월 20일 개봉으로 감독 '미카엘 하프스토롬'입니다. 
명대사로 "신이 있다면 악마도 있다."유명하죠.


    엑소시즘 오브 에밀리 로즈


공포영화 추천 베스트 10

2006년 4월 13일 개봉작으로 '스콧 데릭슨'이 감독입니다.
  이 영화도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로 엑소 관련 시리즈 중 손에 꼽을 정도로 
단순 흥미 위주로 놀라게 만들어 공포를 주는 영화가 아니고
심리적으로 소름 끼치게 조여드는 공포를 맛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콘스탄틴
  


  2005년 2월 8일 개봉작으로 정확하게 엑소시즘 영화는 아닙니다. 
하지만 엑소시즘을 가미시킨 영화로 TV에서도 자주 방영했던 영화인데요.
아직 보지 못 했다면 꼭 보시길 바랍니다.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으로 헝거게임 혹시 보셨나요?
헝거게임의 연출을 맞았었던 감독입니다.
전 1편에서 3편까지 봤는데 볼만했던것 같아요. 하지만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니 참고 하세요.



오멘



공포영화 베스트 10

1976년 작으로 우리나라에서는 77년 6월 3일 개봉했습니다. 

정말 오랜된 영화로
악마의 숫자 666이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고전 중에  오컬트 영화의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는 영화입니다.


데블스 에드버킷


 1997년작으로 우리나라에서는 98년 1월 17일 개봉되었습니다.
영화관에서 봤던 기억이 나는데요.
기회가 닿는다면 다시 보고 싶은 영화 중에 하나입니다.


식스 센스


공포영화 추천 베스트 10

 1999년 9월 18일 개봉작으로 반전 영화로 유명하죠.
이 영화도 다시 보고 싶은 영화 중에 하나입니다.
아역배우로 나왔던 '할리 조엘' 그때는 정말 귀여운 외모로 였지만
지금은 아저씨 외모로 변해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그때는 정말 잘 나가던 아역이었죠. 

디아더스


 2002년 1월 11일 개봉작으로 식스센스 다음에
나온 영화로 반전영화 중 유명한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못 봤기 때문에 뭐라 얘기할 수는
없지만 다른 분들의 리뷰를 보면 꼭 봐야 할 영화인 것 같습니다.
이 영화는 오늘 저녁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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