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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8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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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계급 서열 & 군대 월급표 2017

군대는 언젠가 가야 될 대한민국 남성 20대 이전 대학생, 또는 고졸의 최대의 고난입니다.  민간인을 벗어나 2년간 외부와 차단된 공간에 사는 것, 그것은 정말 고통이 아닐 수 없습니다.

부모 역시 자기 자식이 과연 가서 잘 살고 있을지 걱정일 겁니다. 그만큼 군대라는 곳은 위험하고 힘들다란 이미지로 굳어진 탓일 겁니다. 그런 부모님들은, 정말 어쩌다가 사막에 비 떨어지듯이 자신의 아들과 전화를 나눌때가 있는데요. 그런데 문제는 남편분이라면 몰라도 어머님은 처음 듣는 생소한 단어에 곤란한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군대의 몇 가지 언어와 단어를 알아야 되는데요. 이번 포스팅은 군대 계급 서열 및 군대 월급표 2017 정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2017년 군대 계급 서열 & 군대 월급표 


<위쪽부터 순서대로 이등병, 일등병, 상등병, 병장 군대 계급은 줄이 많을수록 높다.>

군대의 병사로 속하며, 가장 낮은 계급인 (이등병, 일등병, 상등병, 병장)입니다.  보통 2년간 이 계급을 걸쳐 최대 병장까지 승급하는 게 일반적인 군인들이 가지는 순서입니다.

그리고 군대 계급에 따라 하는 일도 대부분 다른데요. 이등, 일등병이 가장 어리바리하고 욕을 많이 먹는 시기이며, 보통 이 시기 때가 어렵고 힘든 편입니다.

그리고 상병, 병장이 고참에 해당되며, 대부분 군대에 적응하고 이제는 일등병 이등병을 지휘하는 위치에 있습니다. 사실상 2년간 군대 생활에서 가질 수 있는 높은 위치라고 할 수 있네요.



<왼쪽부터 순서대로 원사, 상사, 중사, 하사  이 역시 군대 계급은 줄이 많을수록 높다. 마지막은 앞서 달리 맨 위에 별이 달린다.>
일반적으로 직업 군인, 그러니까 현역 상태에서 지원(병장과도 같은 곧 군대를 끝내기 직전인 사람들을 말한다. 그럴 시 이 상황을 '말뚝박다'라고 말함.) 또는 예비역에서 지원을 하거나 군 전문대학 학생의 지원 등.

수많은 방법으로 이 계급에 속할 수 있습니다. 부사관이라고 부르며, 이들은 병사들을 관리하는 수많은 일들을 합니다.




<왼쪽부터 순서대로 준위, 소위, 중위, 대위 다이아 모양의 ◆가 많을수록 군대 계급과 월급이 높다. 준위는 예외적으로 준사관이라 불리며 소위보다 계급이 낮다>

군대를 지휘하는 장교 계급에 속하며, 사관 후보생들이 임관하여 들어갈 수 있는 계급입니다. 하는 직위는 소대장, 계장을 맡습니다.



<왼쪽부터 순서대로 소령, 중령, 대령 무궁화가 많을수록 군대 월급과 계급이 높다.>

대위 다음으로 진급할 수 있는 계급. 영관급 장교 계급입니다. 소령은 보통 참모로 일하다가, 중령부터 대대급 군대를 관리, 대령은 연대급 군대를 관리, 지휘합니다.


<왼쪽부터 순서대로 준장, 소장, 중장, 대장 별이 많을수록 군대 계급과 월급이 높다.>

군대 최고의 계급이며 장관급 계급. 장군, 제독이라고 하며 또는 장성이라고 합니다.

가장 높은 지휘관이기에 이때부터 대우가 상당히 달라진다고 합니다. 그만큼 중요하지만 많으면 많을 수 록 군대가 오합지졸이 되어버리는 문제를 가집니다.

즉, 중요한 보직에 꼭 필요한 인원들로만 구성되어야 되는 계급으로, 중요하다고 마구잡이로 늘릴 수 없는 계급입니다.
군대 월급표 2017



2017년 군대 월급은 하사부터 100만원 남짓한 돈을 받지만, 일반적인 병사는 시급 몇백원 단위로 거의 한 달여간 10만원 남짓한 얼마 되지 않은 돈을 받습니다.


우리나라의 의무적인 군대인 특성상 어쩔 수 없는데요. 직업군인이 아닌한 일정 수준의 돈을 받기란 상당히 어렵습니다. 또한 직업군인 역시 공무원이기에 많은 돈을 받는 건 어렵습니다.


군대 계급 서열 및 군대 월급표 2017 포스팅을 끝으로..


우리나라 군대는 의무적이라는 특성으로 많은 사람들이 군에 관한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녀가고 나서는 거의 잊혀지는 것이 군대입니다. 그만큼, 절대로 좋은 기억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몇가지 추억을 가질 수 있는 공간이지만, 어쩔때는 단 한시라도 버틸 수 없는 그런 공간이 되는게 군대. 이것이 우리 한국의 군대의 현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곧 군대를 가실 분들은 많은 준비와 가기전, 좋은 추억을 만들기 바라며. 자식들을 군에 보낸 부모님들은, 부디 무사귀환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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